-
세계 3000마리 뿐인데 韓에 1000마리 온다, 상서로운 임진강
새해 연하장에 등장하는 길조(吉鳥)인 학(鶴)으로도 불리는 두루미. 학은 예부터 신선이 타고 다니는 신성한 새로 여겼다.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영물로도 인식하고 있다. 그래서 학은
-
[포토타임] 오늘밤부터 한파 주의보...내일 영하 10도까지 ↓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4.01.21 오후 5:30 오늘밤부터 한파 주의보...내일 영하 10도까지
-
[영상]재두루미 부부의 목욕…민통선 임진강 빙애여울서 포착
두루미 (천연기념물 제202호)·재두루미(천연기념물 제203호)의 월동지로 유명한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빙애여울에 재두루미 떼가 날아들었다. 이광길 임진강평화습지원 소장은 3일
-
[포토타임]UAM(도심항공교통)·드론 등장.. 스마트국토엑스포 개막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1:00 UAM(도심항공교통)·드론 등장.. 스마트국토엑스포 개막 국토교통부는
-
[사진의 기억] 안개가 감추고 있는 것들
DMZ_철원군 풍천원 들판, 2010년. ©박종우 안개 자욱한 숲에 키 큰 나무들이 무리를 이룬 모습이 어느 먼 나라의 원시림 같기도 하고, 꿈에서 본 장면을 화가에게 그리게 했
-
천연 동·식물의 보고…세계적인 관광지 감
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민통선 인접지역 자연종합학술조사결과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을 지정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. 한국자연보존연구회(회장 강영선·서울문리이대교
-
해평습지에 때아닌 흑두루미 출현 왜 ?
흑두루미가 때 아니게 해평습지에 나타나 그 이유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.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새끼 3마리와 어미 2마리 등 흑두루미 5마리(사진)가 해평면과 선산·고아읍
-
[사진] 겨울 진객 재두루미가 왔어요
단풍을 따라왔을까? 재두루미 한 무리가 붉게 물든 강원도 철원 민통선 부근을 지나고 있다.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는 단풍이 물드는 10월께면 우리나라를 찾아와 월동한 뒤
-
(349)|고고한 길조 황새와 두루미
황새와 두루미가 옛 보금자리를 찾아오고 있다. 긴 다리에 하얀 몸집을 가진 황새와 두루미는 고매한 기상과 우아한 기품을 느끼게 하여 예부터 평화의 상징인 길조로 알려져 있다. 마
-
간 기능 강화에 대한 전통 약초약국 처방
오미자차 트란스아미나제 수치를 정상으로 조절시킬 정도로 좋다. 결명자 음료수 결명자는 간을 보호하고 눈을 밝고 깨끗하게 한다. 성분은 에모딘이란 배당체와 포도당을 갖고 있다. 특
-
재연스님 유화소설 '빼빼' 인생진리 그려
집오리는 날지 못한다. 갇혀 편히 지내다 보니 나는 법을 잃어버렸다. 그러나 같은 족속인 청둥오리는 시베리아 호수에서 언 하늘을 날아 우리의 호수를 오가며 제뜻대로 살고 있다. 어
-
[철새는 왜 V자로 날까]
시베리아에서 여름을 난 겨울 철새들이 돌아오는 계절이 됐다. 이 철새들 가운데 두루미.기러기 등 많은 종류가 'V'자로 무리지어 날아간다. 왜 그런 모습으로 날아갈까. 영국의 과학
-
술렁이는 세계 최대 독수리 월동지
겨울을 나기 위해 몽골 등지에서 우리나라를 찾아온 독수리(천연기념물 제234호) 무리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민통선 안 들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. [파주=안성식 기자] 2일
-
[거기 휴전선이 있었네] 6. 분단의 새살
비무장지대(DMZ)와 그 밑에 인접해 있는 민통(민간인 통제)지역은 내륙습지와 해안 생태계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의 다른 지역과 큰 차이를 보인다. 이곳은 또 '국제 습지
-
[커버스토리] 원숭이 재롱, 홍학 군무…국민 행복지수 높여줬죠
서울대공원에 사는 동물 가족을 소개합니다. (왼쪽 사진부터)침팬지 모녀 ‘까망’과 ‘쥬디’, 새끼 몸에 얼굴을 비비고 있는 어미 일런드 영양, 어미 등에 찰싹 붙어 사는 알락꼬리여
-
흑두루미의 특징…목이 흰색이고 키가 작은 편, 어디서 볼 수 있나?
흑두루미의 특징이 화제다 흑두루미는 일반 두루미와 몸통과 목 색깔에서 차이를 보인다. 뚜렷한 흰색 목과 검은색의 몸 색깔로 다른 종과 구별되며, 날 때 날개 전체가 검게 보이는
-
[소년중앙]"더 늦기 전에 지켜요"…귀여운 코알라도 멸종위기래요
소중 학생기자단이 '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'을 찾아 멸종위기 동물들이 처한 현실을 마주했다. 왼쪽부터 정다운 학생기자, 방승태 학생모델, 이지연 학생기자. 우리나라
-
“'민통선 임진강 두루미'의 생생한 생태 사진 보여드립니다”
“민통선 내 임진강은 세계적 희귀조류이자 대형 조류인 두루미(천연기념물 제202호)의 겨울철 삶의 터전입니다. 학(鶴)으로 불리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귀하게 여겼던 두루미
-
'침묵의 봄' 책 출간 60주년…오늘도 새와 곤충은 죽어간다
지난 1월 2일 아랍에미리트에 폭우가 내린 후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타워 근처에 빗물 웅덩이가 생기면서 화려한 플라밍고가 모여 들었다. AFP=연합뉴스 "미 대륙 한가운데쯤 모든
-
흑두루미의 특징…흑두루미의 국내 서식지는 어디?
흑두루미의 특징이 화제다 흑두루미는 일반 두루미와 몸통과 목 색깔에서 차이를 보인다. 뚜렷한 흰색 목과 검은색의 몸 색깔로 다른 종과 구별되며, 날 때 날개 전체가 검게 보이는
-
흑두루미의 특징…목이 흰색이고 키가 작은 편, 어디서 볼 수 있나?
흑두루미의 특징이 화제다 흑두루미는 일반 두루미와 몸통과 목 색깔에서 차이를 보인다. 뚜렷한 흰색 목과 검은색의 몸 색깔로 다른 종과 구별되며, 날 때 날개 전체가 검게 보이는
-
여기 가면 가창오리 군무 만나요
1 국내 4대 철새 도래지 금강 하구에서 촬영한 가창오리 군무. #겨울 철새의 대표주자, 가창오리 다시, 가창오리의 군무가 시작됐다. 저 멀리 시베리아 벌판에서 이륙한 가창오리는
-
ASF 통제로 못 보는 임진강 월동지 ‘두루미’…사진·영상으로 감상
민통선 내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임진강 상류 빙애여울의 두루미. [사진 이석우씨] 지난 1일 오전 7시 30분쯤 새해 첫 새벽 동틀 무렵. 올겨울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
-
[영상] 낙동강변에서 주말 보낸 '겨울 진객'…재두루미 떼 '장관'
'겨울 진객' 재두루미 떼가 낙동강변을 찾아 장관을 이뤘다. 재두루미 떼는 철새 떼의 겨울나기 명소인 낙동강 해평·강정습지에서 주말을 보낸 뒤 지난 8일 새벽쯤부터 중국 등으로